[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그룹 틴탑의 '떡실신' 대기실 사진이 화제다.
틴탑은 12일 공식 미투데이에 "곤히 잠들어 있는 캡형과 리키!!! 잘 때도 카메라를 의식한 듯 선글라스를 벗지 않는 센스! 잠자는 순간에도 패션을 포기하지 않는 틴탑의 간지 떡실신 모습! 이상 틴탑 대기실 현장에서 창조였습니다"라고 재치있는 글과 인증 샷을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머지 멤버들의 떡실신 사진도 보고 싶다", "잘 때도 스타일을 중시하는 진정한 패셔니스타다", "저 선글라스는 패션이 아니라 안대 대용으로 사용한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틴탑은 오는 12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 곡 '미치겠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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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틴탑 ⓒ 틴탑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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