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하리수, 금발로 파격변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하리수가 금발로 파격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하리수는 오는 14일 방송예정인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근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에서 하리수가' 금발 귀요미'로 변신한다.

극중 '이태원 트랜스 바' 사장이자 '호피마니아'로 매혹적이고 섹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던 하리수가 이번엔 파격적인 '금발 귀요미'로 변신한 것.

특히 레몬 색의 깜찍한 후드 티, 진한 노란색의 뿔테 안경과 금발 헤어스타일까지 전체적으로 옐로우 톤으로 깔맞춤한 하리수의 모습은 여느 아이돌 걸그륩의 멤버를 연상케 할 만큼 깜찍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제작사인 그룹에이트의 관계자는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매 회 화제가 되고 있는 하리수씨의 금발변신에 다들 깜짝 놀랐다. 패셔니스타답게 금발 변신도 완벽히 소화하며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하리수씨의 색다른 모습이 그려질 이번 주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1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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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리수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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