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40
연예

이특 오지랖 발언 "데뷔 적 잘 될 사람, 안될 사람 예언"

기사입력 2012.01.12 00:35

방송연예팀 기자


▲이특 오지랖 발언 화제 "나는 아직 데뷔 전인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의 오지랖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이특이 출연해 고아라가 잘 될 것이라고 예언을 했던 오지랖 발언을 고백했다.

이특은 "고아라가 처음 들어왔을 때 200여 명의 연습생을 봤는데 단 두 사람에게만 '너는 정말 잘 될 것이다'라고 했다"며 "한 분이 바로 고아라고 다른 한 분이 윤아였다"고 전했다.

이에 MC 이승기가 "본인은 데뷔했을 때였나?"라고 묻자 이특은 아니라고 말해 오지랖을 입증하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신동은 "지금 이 말대로라면 이특이 보는 눈이 뛰어난 걸로 알겠지만 저를 처음 보고서는 '넌 안될 거야'라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은혁 역시 "저보고는 '넌 얼마 있다가 나가겠구나'라고 했다"며 "하지만 지금은 셋이 같이 있다"고 이특 오지랖 발언을 폭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