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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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 조재현-송창의-김유석, 검증된 의사 연기 '최강 라인'

기사입력 2012.01.11 09:55 / 기사수정 2012.01.11 10: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과거 드라마 속 의사 연기로 주목 받던 배우들이 '신드롬'을 통해 진검 승부를 펼친다.

조재현-송창의-김유석 3인방이 의학드라마 '신드롬' 속에서 국내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로 출연, 다시 한 번 의사역에 도전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뉴하트'에서 '신이 내린 손' 최강국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던 배우 조재현은 이번 JTBC의 의학드라마 '신드롬' 을 통해 차갑고 냉철한 신경외과 의사 '차태진'으로 분하여 이미 검증받은 명품 연기는 물론, 깜짝 놀랄 또 다른 변신으로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또한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속 차도남 내과의사 양태섭 역의 송창의, KBS 드라마 '인생이여 고마워요'에서 로맨티스트이자 카리스마 있는 내과 의사 이인석을 연기했던 김유석까지 합세하여 과거 의사역으로 호평을 받았던 연기자 3인방이 한 드라마에서 만나 각자의 뚜렷한 개성과 연기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신드롬'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어려운 대사들은 물론 섬세한 수술 장면까지 신들린 듯 연기하여 제작진 및 스텝들까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대작에 걸맞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의학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이 될 것"이라며 '신드롬'에 대한 높은 기대를 전했다.

한편 현재 한창 촬영이 진행 중인 의학 드라마 '신드롬'은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후속으로 오는 2월 13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창의, 조재현, 김유석 ⓒ  MBC '뉴하트', SBS '인생은 아름다워', KBS '인생이여 고마워요' 방송 장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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