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희 폭풍성장 화제, 알고 보니 '내 이름은 김삼순' 그 꼬마

▲'해를 품은 달' 서지희, '내 이름은 김삼순'에 나왔었네 ⓒ MBC 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아역배우 서지희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서지희는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여주인공 연우(김유정 분)의 몸종 설이 역으로 출연중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누리꾼들이 서지희는 지난 2005년 방송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배우 현빈의 조카 때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며 성장한 모습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게 잘 컸네", "연기도 성장 한만큼 잘 컸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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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