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08 12:10 / 기사수정 2012.01.08 12:21
▲김희선, '울랄라세션' 열혈팬 인증 ⓒ 임윤택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김희선과 '울랄라 세션'이 함께 찍은 훈훈한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8일 오전 임윤택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실 어제 인천 콘서트 때 희선 누님이 오셨어요. 열심히 하라고 선물도 사주시고. 누나! 너무 고마워요. 조만간 봉골레 스파게티 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울랄라 세션'은 블랙 계열의 깔끔한 무대의상을 입은 채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김희선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희선은 여전히 원조 여신 아우라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울랄라 세션 계탄 날이네요", "김희선은 여전히 아름답구나", "울랄라 세션 좋아하는 표정이 역력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랄라 세션'은 지난 2011년 12월 17일 서울에서 시작돼 부산, 수원, 대구, 인천, 대전, 광주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이루어지는 '슈퍼스타K 3 TOP 11 콘서트'에 참여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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