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강소라, 보조개 하우스 10계명 "샤워할 때 훔쳐보지 말기"

▲이특-강소라, 보조개하우스 10계명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특과 강소라가 '보조개 하우스 10계명'을 만들었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4개월 만에 신혼집을 얻은 이특과 강소라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속에서 이특과 강소라는 '보조개 하우스'에서 부부가 지켜야 할 10계명을 정했다.

이특 "아무리 심하게 다퉈도 잠은 같이 자야 한다"며 싸운 후에도 각방을 쓰지 말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강소라는 "샤워할 때 훔쳐보지 말기. 밖에서 불안하게 불을 끄는 등 장난을 치지 말기"라며 부끄러워했다.

'보조개 하우스'의 10번째 조항에 대해 이특은 "쌍둥이 만들기"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특과 강소라는 가구점에서 신혼집에 놓을 소파, 식탁 등을 구경하며 신혼생활 상황극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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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