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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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굴욕, 태연은 '타고난 여신'-서현은 '서현쌤'

기사입력 2012.01.06 22:17 / 기사수정 2012.01.06 22:20

방송연예팀 기자

▲서현, 제자의 태연 찬양에 굴욕 당해 ⓒ jT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팬에게 굴욕을 당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서현이 담당하고 있는 소년이 알고 보니 태연의 팬이었다.

이날 합숙소를 찾은 '소녀시대'는 자신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쓴 소년들에게 직접 카드를 읽어달라고 요청했다.

이때 서현과 태연의 담당소년인 김회훈 군이 유독 카드 읽기를 꺼리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서현에게는 '서현쌤'으로 시작하는 무난한 카드를 적었으나, 태연에게는 '타고난 여신'이라고 칭하며 정성 가득한 글씨로 빼곡히 글을 적었다.

태연의 팬임을 밝힌 그는 마지막에는 "여신님 완전 팬입니다"라고 당당하게 외쳐 서현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한편, 서현에게 굴욕을 안긴 크리스마스 카드 사건의 전말은 8일 오후 7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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