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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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소년들, '리틀 소녀시대'에 대 망신

기사입력 2012.01.06 17:39 / 기사수정 2012.01.06 17: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위험한 소년들이 자신들보다 어린 '리틀 소녀시대' 앞에서 대 망신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녹화에서는 스트릿잼 댄스대회 출전을 목표로 댄스에 도전장을 내민 다섯 명의 위험한 소년들이 이날 처음으로 합숙소 연습실을 벗어나 댄스학교를 방문해 댄스실력을 평가받는 자리를 가졌다.

소년들은 댄스 수강생들 중 여자 초 · 중학생으로 구성된 '리틀 소녀시대'가 지켜보는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소녀시대'의 'the boys' 댄스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겨우 걸음마를 뗀 소년들의 댄스실력에 '리틀 소녀시대'는 "100%에서 200%가 부족하다, 제대로 춤을 추지 않는 것 같다"며 냉정하게 평가해 소년들에게 절망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소년들은 '리틀 소녀시대'에게 진지한 모습으로 일대일 개인지도를 받으며 댄스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

한편,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 JTBC]

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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