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꽃미남과 엘리베이터 안에서 무슨 일이?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 촬영에서 티아라가 꽃미남 매니저의 위기대처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안에서 몰래 카메라를 진행했다.

티아라와 꽃미남은 1:1 파트너를 이뤄 미션 수행 후 사무실로 돌아오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이때,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제대로 설 공간도 마련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꽃미남들은 적극적으로 티아라를 보호하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해 아무런 대처를 하지 못하는 등 100% 리얼한 상황이 벌어졌다.

테스트가 끝나고 티아라가 몰래 카메라였음을 밝히자, 전혀 짐작도 하지 못했던 꽃미남들은 굉장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꽃미남들은 몰래 카메라뿐 아니라 운전 실력, 순발력 퀴즈 등 티아라의 매니저가 되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를 치렀다.

한편, 티아라가 직접 꽃미남 매니저 선발하는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의 엘리베이터 안에서 겪은 순도 100% 리얼 몰래 카메라 현장은 오는 7일 밤 11시에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은정 ⓒ SBS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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