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석원 ⓒ 아이엠컴퍼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정석원이 파파라치에 일침을 가했다.
2일, 정석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무서워서 세상 살겠나. 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한 언론매체가 정석원·백지영, 정겨운 커플의 더블데이트 현장을 보도한 것에 대한 불쾌한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2일 오전 한 매체는 정석원·백지영 커플과 배우 정겨운 커플의 더블데이트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 몰래 사진 찍히고 있다 생각하면 무서울 것 같다. 정석원이 이해가 간다", "공인이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인듯", "나라도 싫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석원과 백지영 커플은 앞서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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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