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송지효가 나이 굴욕을 당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송지효는 민호에게 나이 굴욕을 당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민호는 송지효에게 나이를 물었으며, 이에 송지효는 "민호랑 10살 차이 난다"고 대답했다.
이에 민호는 "누나 20대가 아니에요?"라고 묻자 최시원 또한 "그렇게 안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희는 아버지가 '런닝맨' 팬임을 밝히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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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지효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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