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5m 육식 식물이 발견돼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5m 육식 식물이 발견돼 학계에 인정받고 정식 종(種)으로 채택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2.5m 육식 식물은 1980년 동남아시아 말레이제도에 있는 보르네오섬에서 식물학자 롭 캔틀리에 의해 발견됐으며, 영국왕립원예협회는 2.5m 육식 식물을 발견한 캔틀리 박사의 이름을 따서 '네펜시스 롭캔틀릿'이라고 이름 짓기로 했다.
이 육식 식물은 미끼로 파리나 개구리, 쥐 등을 유인해 잡아먹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식물이 육식한다는 게 신기하다", "사람보다 훨씬 크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2.5m 육식 식물 ⓒ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