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규, 600억을 만들다 ⓒ 한국야쿠르트 제공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개그맨 이경규가 만든 '꼬꼬면' 돌풍으로 600억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꼬꼬면은 밀려드는 수요에 대응 하기 위해 최근 100만개 이상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시장공략에 나섰다.
특히 꼬꼬면은 8월 출시된 이후에는 8,000만개 이상 팔리며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올 한해 라면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야쿠르트는 올 연말까지 꼬꼬면 하나만으로 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꼬꼬면을 탄생시킨 이경규 역시 대박이 났다. 올해 약 7억원의 수입을 올렸으며 딸 예림이와 함꼐한 CF 출연료까지 계산하면 약 8억원에 이른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꼬꼬면'의 해외 진출을 위해 미국, 호주 등 20개국에 상표출원을 마쳤다. 출원 상표는 한글 브랜드명인 '꼬꼬면'과 동일하고 영문 브랜드명도 함께 출원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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