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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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대상' 신인상 효민, "열심히 하겠다" 눈물

기사입력 2011.12.30 22:5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효민(티아라)이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효민은 30일 방송된 <2011 MBC 드라마대상> 시상식 1부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효민은 얼마 전 종영한 월화드라마 <계백>에서 초영 역을 맡아 연기자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짝패>의 서현진과 함께 신인상을 받게 된 효민은 수상소감을 말하기도 전에 감격에 겨워 눈물을 글썽였다.

효민은 울먹거리면서 "선배님들께서 많이 가르쳐주셨다. 가진 것 없고 능력 없는 저에게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 드린다. 이 상은 부담 갖고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1 MBC 드라마대상>은 정준호, 이하늬의 사회로 30일 오후 9시 55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사진=효민 ⓒ <2011 MBC 드라마대상>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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