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2:25
연예

'런닝맨' 새해특집, 한류 아이돌과 함께하는 '산수레이스'

기사입력 2011.12.30 17:3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새해특집이 한류 아이돌과 함께하는 산수레이스로 꾸며진다.

최근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녹화에는 슈퍼주니어 시원, 샤이니 민호, 원더걸스 소희, 에프엑스 설리, 씨스타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레이스 대결을 펼쳤다.

이번 새해특집 레이스는 숫자와 연산기호를 찾아 조합해 최종 미션을 완결해야 하는 '산수레이스'로 진행됐다.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진행된 오프닝 녹화에서 아이돌들을 만난 런닝맨 멤버들은 이들의 출연에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런닝맨들과 팀을 이뤄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 일대의 미션 장소를 질주한 아이돌들은 우승을 목표로 고군분투했다.

특히 런닝맨들은 <도천 1000곡> 녹화가 진행 중인 공개홀에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류 대표 아이돌들과 함께하는 런닝맨들의 산수레이스 대결은 오는 1일 오후 5시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시원, 민호, 설리, 효린, 소희 ⓒ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