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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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남경주, '요리의 달인'들과 대결 펼쳐

기사입력 2011.12.30 16:30 / 기사수정 2011.12.30 16: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MBN '노홍철의 스타바이트'에서 한국 뮤지컬계 배우 남경주가 세 번째 수호천사로 나섰다.

오는 30일 방송에서 남경주는 뮤지컬 무대가 아닌 고급 뷔페에서 일하는 생소한 분야의 달인들을 만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를 예정.

하루종일 손님들의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뷔페 주방 음식 준비는 물론 테이블 정리와 설거지, 접대 등 궂은일을 자처하며 남경주는 대학생의 수호천사로서 무대 위가 아닌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종횡무진 했다.

남경주는 "사실 학교 다닐 때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봤다."라면서 "고등학생 때 구두닦이도 해보고 대학 때는 공연계를 맴돌며 엑스트라 등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했다."라고 말했다.

남경주는 더 많은 수익금을 쌓기 위해 MC 노홍철이 제시하는 여러 임무에도 도전, 고도의 집중력과 속도가 요구되는 임무들 앞에서 이때까지 보지 못했던 남경주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힘든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대학생의 모습에 감동해 많은 수익금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혀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노홍철의 스타바이트'는 대학생들의 날개가 되어주는 스타들의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뷔페 아르바이트생에 완벽 적응, 결국 주방장에게 전업까지 제안받은 남경주의 아르바이트 체험 활약상은 30일 밤 11시 MBN '노홍철의 스타바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경주 ⓒ MBN제공]

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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