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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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2부, 윤도현 공연으로 화끈하게 시작 '열기 후끈'

기사입력 2011.12.30 00: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노홍철이 제시카고메즈에게 호감을 보였다.

29일 오후 9시 55분, MBC일산 드림센터에서 2011 'MBC 방송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돼 윤도현의 화려한 무대로 1부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날 윤도현은 나미의 '빙글빙글'을 시원한 록버전으로 선보였고, 공연을 마치고 "이쯤에서 보통 앵콜을 외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관객들은 "앵콜! 앵콜!"을 외쳤고, 윤도현은 "이렇게 짧게나마 앵콜을 외쳐주시니"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빙글빙글'을 열창해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어 "'나가수' 할 때도 여기서 MC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또 색 다르네요"라며 "참고로 저의 공연은 오늘과 내일 있습니다"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좋다.

한편, 이날 윤도현이 작가상에는 '나는 가수다'의 여현전 작가가 수상해 수상소감을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도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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