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26 17:51 / 기사수정 2011.12.26 17:51
▲ 고현정 63명 셀카 ⓒ 미쓰 GO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고현정이 63명의 스태프와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미쓰 GO' 측은 26일 고현정이 지난 15일 '미쓰 GO'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 63명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고현정이 63명의 스태프와 한 명씩 모두 사진을 찍은 것. 사진 속 고현정은 잡티 없는 피부로 빛나는 민낯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소탈하고 밝은 표정으로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고현정은 이 셀카 사진들을 인화해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다고.
영화 촬영을 마친 고현정은 "여주인공 천수로가 내 마음에 들어온 것 같다.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현정이 주연으로 나서는 영화 '미쓰 GO'는 오는 2012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사진 = 고현정 63명 셀카 ⓒ 미쓰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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