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25 17:21 / 기사수정 2011.12.25 17:21
▲ 차두리 가족사진 ⓒ 차두리 C로그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축구 선수 차두리가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차두리는 25일 새벽 자신의 C로그(c.cyworld.com/49460452)에 "크리스마스 이브 가족과 친구들과 맛있는 밥 먹으러 왔다! 경기도 승리하고 레인저스와 승점차도 좁히고 아주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항상 행복하시구 언제나 스마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런데 질문이 있어요. 독일은 24일 밤에 원래 선물을 주고받는데 스코트랜드는 25일 날 한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은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정확한 날짜가 있나요?(선물을 주고받는 날) 우리는 저녁 먹고 선물 주고받으려고 하는데. 빨리 먹고 집에 가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질문 글을 함께 남겼다.
게재한 사진은 차두리가 자신의 아내와 딸 차아인 양과 함께 찍은 것. 미모의 아내와 귀여운 아인 양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두리 가족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족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내 분이 너무 이쁘시다", "산타는 25일 아침에 선물을 주죠", "아일이는 어디에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차두리 가족사진 ⓒ 차두리 C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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