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쌍윤' 프로젝트, 허가윤-전지윤 유닛 결성

▲ 허가윤 전지윤 '쌍윤' 유닛 결성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그룹 포미닛의 '쌍윤' 허가윤과 전지윤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할 예정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포미닛의 허가윤과 전지윤이 프로젝트 유닛 그룹을 결성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허가윤과 전지윤이 유닛을 결성한 이유는, 노래 스타일이 상반된 느낌이지만 조화를 이루고 있어 절묘한 조화를 이루기 때문. 유닛 활동은 발라드 듀오를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식적인 유닛의 이름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소속사 내부에서는 '쌍윤'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팀명과 함께 정확한 활동 시기도 아직 미정이다.

앞서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이 트러블메이커를 메이커를 결성한 바 있으며, 두 번째로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허가윤과 전지윤의 유닛 그룹 활동은 내년 상반기 포미닛 앨범 발매 이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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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허가윤, 전지윤ⓒ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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