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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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볼륨 있는 웨딩드레스 자태로 '드레서우' 등극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12.19 21: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서우의 볼륨있는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에서는 서우가 청담동 웨딩숍에서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볼륨 있는 자태를 뽐냈다.

대한민국 상위 0.1%의 삶을 살고 있는 은채(서우 분)는 모든 혼수 물품을 최고급으로 준비하며 고급스러운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은채는 또한 청담동 고급 웨딩숍에 방문해 다양한 드레스를 입어보았고 영균(하석진 분)은 "천국을 보게 되는구나"라며 감탄했다.

특히, 다양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서우에 네티즌들은 "완벽한 드레서우로의 재탄생", "볼륨 있는 몸매, 너무 예쁘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우의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한 웨딩드레스 관계자는 "웨딩드레스를 고를 때 가장 잘 어울렸던 진주 발레리나 드레스를 본식 드레스신에 입고, 그 다음으로 예뻤던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를 웨딩샵신에서 입었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우 ⓒ SBS]

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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