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30
연예

장윤주, 레스토랑 아르바이트생으로 깜짝 변신

기사입력 2011.12.16 17:50 / 기사수정 2011.12.16 17:50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모델 장윤주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서 혼쭐이 났다.

장윤주는 MBN '노홍철의 스타바이트'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레스토랑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

레스토랑 아르바이트생으로 합격점을 받기 위해 혹독한 면접과 함께 신고식을 치룬 장윤주는 손님들의 메뉴주문과 함께 깜짝 셰프로 변신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서빙하면서 시종일관 웃는 얼굴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장윤주의 서비스 정신에 감동한 손님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실시간 SNS 등으로 자체적인 홍보가 이루어져 레스토랑 안은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즉석에서 자신의 애장품인 명품가방과 부츠, 옷 등을 경매에 내놓으면서 많은 손님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져 일당과 함께 총 250여만 원에 달하는 높은 수익금을 올렸다.

이 모든 수익금은 전액 대학생들의 등록금으로 기부되며 앞으로도 많은 연예인의 아르바이트 활약상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장윤주는 등록금을 받을 주인공의 대학교까지 직접 찾아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선물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장윤주의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기는 16일 밤 11시 MBN '노홍철의 스타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장윤주 ⓒ MBN]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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