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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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수지, 마스크 쓰고 심야 데이트 "다 가려도 예쁘다"

기사입력 2011.12.16 16:35 / 기사수정 2011.12.16 16: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가수 아이유와 걸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심야의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랑 수지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아이유와 수지와 함께 검은색과 흰색 커플 마스크를 나란히 하고 눈만 빼꼼히 내민 채 모습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아이유와 수지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알아본 팬에게 깜짝 포착돼 팬과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 가려도 예쁘다", "어디로 가면 만날 수 있을까요", "스릴 넘치는 데이트였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아이유는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 수지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는 '못된 손'을 선보이고 "수지를 밤에 불러내 택시를 타고 돌아다니거나 함께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논다"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수지 ⓒ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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