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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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발음논란 때문에 항상 신경 쓰였다"

기사입력 2011.12.15 09:24 / 기사수정 2011.12.15 09: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최지우가 발음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촬영에 참석한 최지우는 각종 논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최지우는 배우 생활 내내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던 연기력과 발음 논란에 대해 이야기하며 "배우로서 당연히 신경이 쓰이고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발음 문제의 개선을 위해서는 작품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음향감독님을 만난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소탈한 고백에 '힐링캠프' 세 MC는 고난도 발음 테스트 게임을 제안해 최지우를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

한편, 19일 '힐링캠프'에서 최지우의 다양한 모습이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지우ⓒ SBS]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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