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19세 관람 마크에 대해 "박민영-이장우 키스신 때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영광의 재인'의 19세 관람 마크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 '영광의 재인'에서는 화면 우측 상단에 19세 마크가 나와 시청자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영광의 재인' 관계자 측은 "KBS 자체적으로 심의한 결과, 박민영과 이장우의 키스신 때문에 19세 관람 마크를 달고 방송되기로 했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19세 표시가 뜨지?", "19세는 오늘만 뜨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민영은 손창민에게 따귀를 때리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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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민영-이장우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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