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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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3호-5호, 몰래카메라 비난에 "장난이었다" 사과

기사입력 2011.12.15 06: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여자 3호와 여자 5호가 몰래카메라를 찍었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

1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앞서 몰래카메라를 꾸며 분노를 자아냈던 여자 3호의 뒷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여자 3호와 여자 5호는 남자들의 마음을 떠보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계획했지만, 이에 남자들은 분노했다. 

남자 4호는 "애정촌이 일요일 일요일 밤인줄 알아?"라며 크게 분노했다.

또한, 여자출연자들조차 정도가 너무 지나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여자 3호는 "분위기 때문에 지루하신 것 같아 장난을 쳤는데, 죄송합니다. 정말 장난이었어요"며 "너무 예의없이 생각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무릎 굻고 사죄했다.

이어 여자 5호는 "주어진 상황이 다른데 너무 쉽게 생각했다. 자존심도 상하셨을 테고 마음에 상처도 받으셨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여자 3호와 여자 5호는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여자 3호-5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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