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45
연예

'뿌리깊은 나무' 세종, 밀본 균열시키기 위한 작전 시행

기사입력 2011.12.14 23: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세종(한석규)가 밀본을 균열시키기 위한 작전을 펼쳤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세종이 밀본 내 정기준(윤제문)과 반 정기준 파를 균열시키기 위한 작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세종은 대신들을 불러모아 비밀리에 글자를 창제한 일에 대해 사죄했다.

이어 밀본을 붕당으로 인정하겠다고 언급하였고, 정기준 만을 살인죄로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종은 "반드시 글자를 반포할 것이며 밀본이 붕당을 만들어 반대한다고 한다면 반포 전날까지 조정에 나오라"고 말하며 밀본원들을 압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나인들은 한글유포를 위해 무당으로 변신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석규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