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남다른 패션감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상캐스터 박은지 날씨패션"이라는 제목으로 계절에 맞게 다양한 의상을 선보인 박은지의 사진이 게재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기상사진을 배경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일명 춘하추동에 걸맞은 의상을 입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으로 기상캐스터답게 계절감각을 느낄 수 있는 세미정장 스타일의 오피스룩 또는 캐쥬얼룩을 깔끔하게 매치해 지적이면서도 센스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박은지는 날씨에 맞게 의상의 컬러와 소재는 물론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패션 외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의 날씨와 날씨에 맞는 의상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등 기상캐스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션센스 작렬", "역시 간판 기상캐스터다운 패션", "간디 작살!", 옷맵시가 끝내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최근 맵시 넘치는 패션감각으로 화제를 모으며 MBC의 간판 기상캐스터이자 연기, 광고,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뉴스를 통해 1년에 무려 300여벌의 매일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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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은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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