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주 나가수 소감, "자우림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출신 가수 정희주가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정희주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HJC0822)에 "영광스러운 무대에 세워주신 자우림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은 행운이 함께한 2011년을 발판으로 많은 발전이 함께하는 2012년의 정희주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정희주는 지난 11일 방송된 '나가수' 10라운드 2차 경연 '산울림 스페셜'에서 '자우림'의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무대에 코러스 가수로 올라 '자우림'을 지원 사격했다.

한편, 정희주는 '위탄' 출연 당시 멘토 가수로 나온 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의 멘티로 발탁되며 인연을 맺었고, 결국 '자우림' 소속사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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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는 가수다 ⓒ MBC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