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다이아몬드'로 추운 겨울 '따뜻함' 선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겨울노래 '다이아몬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발매된 SMTOWN의 겨울 음반 '2011 SMTOWN Winter The Warmest Gift'에서 소녀시대가 부른 '다이아몬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의 '다이아몬드'는 친숙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스탠다드 팝 장르로 겨울의 따뜻하고 행복한 느낌이 소녀시대와 함께 어울리고 있다.

노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소녀들다운 노래다", "겨울이 따뜻해지네", "소녀시대랑 딱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MTOWN 겨울 음반의 타이틀 곡은 슈퍼주니어가 부른 '산타 유 아 더 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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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녀시대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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