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보이 그룹 '보이프렌드'가 데뷔 200일을 맞았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11일 '보이프렌드' 공식 트위터에 데뷔 200일을 맞아 멤버들의 소감을 밝혔다.
민우는 "모든 분들 진짜 감사 드린다. 응원 많이 부탁드린다"고 밝혔고, 동현은 "오늘 행복했다. 오늘 같은 날 함께 많이 많이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영민은 "여러분 덕분에 힘내서 올 수 있었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보이프렌드'는 SBS '인기가요' 방송 후 작은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축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데뷔한 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데뷔 200일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지난 5월 26일 싱글 앨범 '보이프렌드'로 데뷔했다. 그 후 '내 여자 손대지마' '내가 갈게' 등 곡을 발표하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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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이프렌드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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