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희 아줌마 연기, 이장호 "세월이 미쳤구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장호 감독이 이보희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7080영화음악' 특집으로 '외인구단'의 이장호 감독이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이장호의 외인구단' 주제곡인 정수라 '난 너에게'를 열창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이장호 감독에게 "지금 이보희 씨 아줌마 연기를 보면 어떠냐"고 물었으며, 이에 이장호 감독은 "세월이 미쳤구나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알리는 '젊은 그대'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보희-이장호-브라이언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