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하의실종 패션, 늘씬 각선미 "내 다리는 좀 하지원~"

▲ 하지원 하의실종, 중국팬들에게 안부 전해 ⓒ 하지원 웨이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하지원의 하의실종 패션이 화제다.

하지원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무대 인사를 마치고 이제 숙소로 돌아왔어요. 상하이에서 팬들을 만나니 눈물나게 좋았습니다"라고 전하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루즈한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침대 위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으로 해맑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이어 "너무도 짧은 만남이어서 아쉽지만 곧 또 만나길 바래요. 선물과 편지도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굿나잇"이라며 중국 팬들에게 애정 어린 메세지를 전했다.

하지원은 편한 옷차림에 민낯이지만 하의실종 패션을 통해 변함없는 미모와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하지원은 원더걸스의 노래 'So hot'에서 "내 다리는 좀 하지원"라는 가사가 등장할 정도로 늘씬한 각선미의 소유자. 하지원은 앞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원더걸스의 노래를 듣고 난 후) 다리를 더 신경쓰게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원 하의실종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니까 좋네요", "언니 점점 젊어지는 것 같아요", "30대로 안보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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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지원 ⓒ 하지원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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