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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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강승윤, 완벽한 충견 변신 '대 폭소'

기사입력 2011.12.08 20:57 / 기사수정 2011.12.08 20: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강승윤이 충견으로 변신했다.

8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윤유선을 위해 무엇이든지 하는 강승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승윤은 복통으로 쓰러진 유선을 등에 업고 응급실로 향했다. 병실에 누운 유선은 승윤에게 "우리 집 문은 잘 잠그고 왔어"라고 물었다. 승윤은 급히 나오느라 잠그지 못했다며 지금 당장 빛의 속도로 달려갔다가 다시 오겠다고 했다.

집으로 달려간 승윤은 유선의 집에서 수상한 남자를 발견한다. 문이 잠시 열린 사이 도둑이 든 것. 이상한 낌새를 챈 승윤은 바로 도둑에게 달려들었고 급기야 무릎을 문 채 절대 놓지 않는 기지를 발휘했다. 이런 모습을 본 유선네 가족들은 "충견이 따로 없다"라며 승윤을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선과 박하선이 선생님 타이틀을 벗고 완벽한 일탈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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