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뿌나앓이' 고백 "한글 어렵지만 정말 최고"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셰인이 SBS 월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보면서 한글 공부를 하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셰인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뿌리깊은 나무 보면서 한글 공부 중이에요! 바빠도 꼭 챙겨보고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글은 어렵지만 정말 최고에요! 사실 많이 어려워요. 그래도 열심히 한글 공부할게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실제 '뿌리깊은 나무'를 텔레비전으로 시청하는 자신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사 드라마 속 한글은 더 어려울 텐데", "셰인 화이팅", "셰인 한국어 잘하는 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셰인은 지난 6일 정식 데뷔앨범 'The Gift(선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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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셰인 ⓒ 셰인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