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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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드림하이2', 록스타를 꿈꾸는 연기돌 변신

기사입력 2011.12.06 15:34 / 기사수정 2011.12.06 15: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그룹 2AM의 멤버 정진운이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2'에 전격 캐스팅 됐다.

드림하이2의 제작사 측은 "정진운이 '드림하이 2'에서 록스타를 꿈꾸는 문제아 '진유진' 역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진운은 진유진 역을 통해 남자다우면서도 귀엽고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뽐낼 예정이며, 실제로 솔로 음반을 통해 록커로 변신한 바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정진운은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부터 진유진이란 인물에 끌렸다. 특히 록 음악을 좋아한다는 점이 나와 닮아서 더욱 매력적이었다.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로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진운 외에도 강소라, 지연, 효린 등 청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드림하이 2'는 오는 2012년 1월 30일 KBS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진운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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