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공항패션, 시크한 올블랙으로 '차도녀' 아우라 풍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원조 여신' 배우 채시라가 올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채시라는 지난 5일 매거진 럭셔리의 화보 촬영 때문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채시라는 모던한 블랙과 화이트 스타일의 옷을 매치하면서 시크한 실버 메탈릭 백을 착용해, '차도녀'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또한, 뿔테 안경은 지적인 매력까지 자아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화하기 힘든 롱코트와 백을 저렇게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하다니 역시 연예인은 달라도 뭔가 달라", "나이가 들어도 굴하지 외모", "채시라도 공항패션 종결자 등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3일 첫 방송된 JT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인수대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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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시라 ⓒ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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