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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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신하균-김수현, 아찔한 백허그…러브라인 이상기후?

기사입력 2011.12.05 09: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브레인' 신하균과 김수현의 백허그 장면이 공개돼 러브라인에 긴장을 불러오고 있다.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자존심 강한 천재 의사 이강훈(신하균 분)은 당돌하고 솔직한 재벌 2세 유진(김수현 분)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좀처럼 흔들림 없는 태도를 보여 왔다.

그런 까닭에 강훈과 유진의 미묘하고 야릇한 백허그 만남은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특히, 아슬아슬한 속옷 차림의 유진과 의미심장한 눈빛의 강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자들은 '풍선껌 키스'로 지혜(최정원 분)와 본격 러브라인이 가동될 줄 알았던 강훈의 또 다른 모습에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브레인' 제작사 CJ E&M 측은 "냉혈하기만 한 강훈이지만 누구보다 여린 한 인간이기도 하다. 유진 역시 아픈 사연을 가진 외로운 인간이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공통분모도 분명 존재한다. 러브라인이 어떻게 흘러갈지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주세요"라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CJ E&M  제공]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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