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05 08:02 / 기사수정 2011.12.05 08:0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애프터스쿨' 가희와 가수 김건모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가희는 지난 3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김건모 오라버니 공연보고 왔어요. 역시 짱짱짱! 20주년 콘서트. 정말 존경해요. 오빠 앞으로도 건강히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오빠 짱!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가희는 선배 가수 김건모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지만 김건모는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인 옆이라 떨렸나?", "둘이 친했나 봐", "선 후배 간에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선한 뉴페이스들과 함께 '해피 플레디스'로 컴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희, 김건모 ⓒ 가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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