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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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6년 만에 영화 복귀 검토중

기사입력 2011.12.01 16:58 / 기사수정 2011.12.01 17:1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최근 소속사를 옮긴 배우 김아중이 오는 2012년 활동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김아중은 오는 2012년 개봉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 '마이 P.S 파트너'로 출연 제의를 받았으며,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의 드라마 등 가능성을 열어두고 복귀작을 고심 중이다.

김아중의 소속사 측은 "김아중이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2006년 '미녀는 괴로워'로 스타덤에 오른 뒤, 6년 만의 등장이라 신중하고 폭넓게 검토하고 있다"며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아중은 전 소속사와 결별 후 세금 탈루 논란에 휩싸인 바 있으며,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으면서 활동 재개를 위한 준비중이며 최근 중국에서 미-중 합작 영화 '어메이징'을 촬영하며 해외진출 기대도 모으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아중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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