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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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소희, 'To. 엉덩이' 사인…깜찍한 실수담 '폭소'

기사입력 2011.11.30 09: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팬사인회에서 있었던 실수담을 공개했다.

소희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팬사인회에서 팬에게 이름을 물었는데 이름이 이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희는 "이름이 엉덩이라고 하셨다. 몇 번을 물어봐도 엉덩이라고 답하셔서 결국 이름을 써서 드렸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소희에게 사인을 받은 팬의 이름은 엉덩이가 아닌 언경이였던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특이 실제 소희가 써준 사인을 증거자료로 공개하자 MC 이승기는 검색어에 '소희 엉덩이'가 오르겠다고 자신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엉덩이라니 너무해", "저 팬한텐 오히려 추억이 됐을 듯", "소희는 실수도 깜찍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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