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혜림, "사고난 김에 코 성형 해야겠다" 발언, 폭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원더걸스 멤버 혜림의 '4차원' 엉뚱 매력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혜림은 원더걸스에 합류하게 된 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연을 전하던 혜림은 "중국 휴향지에서 제트스키를 탔는데 엔진에 얼굴을 정면으로 충돌해 얼굴이 피범벅이 됐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모두의 걱정과는 달리 혜림은 엉뚱하게도 "이 참에 코 성형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희는 한류스타 이승기와 헬스장에서 만나 차갑게 대한 이유에 대해 공개했다.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