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25
연예

'강심장' 소희, 이승기에 "민낯이라 차갑게 대했다" 사과

기사입력 2011.11.30 02:02 / 기사수정 2011.11.30 02:02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헬스장에서 이승기를 만났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29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소희는 "헬스장에 갈 때 화장을 안하고 편하게 가는 편이며, 또 아침에 얼굴이 많이 붓는 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희는 "민낯으로 급히 헬스장을 가던 어느 날 한류스타 이승기를 만나 당황했었다"고 전했다.

화장도 거의 하지 않은데다 얼굴도 많이 부어 있던 소희는 "당시 이승기를 제대로 쳐다보기가 부끄러워 질문에 차갑게 답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사과해 서로의 오해를 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연습생 시절 때 죽고 싶은 마음에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