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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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 1박2일 거절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부담감 때문'

기사입력 2011.11.29 22:16

방송연예팀 기자


▲윤제문 1박2일 거절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윤제문이 '1박2일' 출연 제의를 거절한 사실이 알려졌다.

29일 한 언론매체의 인터뷰에 따르면 윤제문은 '1박2일' 명품조연 특집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예능에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월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명품조연 특집을 진행해 성지루, 성동일, 김정태, 안길강, 조성하, 고창석이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윤제문에게도 출연 제의가 왔으나 평소 말이 없는 편이라 웃겨야 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이를 거절했다고.

한편, 윤제문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정기준 역으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제문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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