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이종석-크리스탈 동맹 선언, '용돈이 필요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이종석과 크리스탈이 동맹을 선언했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용돈을 얻기위해 이종석과 크리스탈이 동맹을 선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석은 이종석과 크리스탈에 각각 5만 원씩 용돈을 쥐어줬다. 하지만 이 용돈은 얼마 가지 못해 다시 서지석의 지갑 속으로 들어갔다.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인 종석과 수정에게서 다시 돌려받은 것.

이에 돈이 궁해진 종석과 크리스탈은 강승윤에게 한 가지 조언을 얻는다. 동맹을 맺은 후 서지석 앞에서 싸우는 척을 하며 몰래 지석의 지갑에서 돈을 빼내오는 작전.

결국 종석과 크리스탈은 작전을 실행했고 이후 지석에게서 돈을 빼내오는 장면이 연출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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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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