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기획사 CEO 및 유명 프로듀서가 한자리에 모이고 오디션 지원자를 바로 현장에서 캐스팅하는 '포시즌스타 오디션'이 4회 대회를 개최한다.
'디엠스쿨'(
www.dmskool.com)에서 개최하는 이번 가수 오디션은 12월 3일 오전 11시 첫 예선을 시작으로, 2012년 1월 15일 끝이 난다.
'포시즌스타 오디션'에서 캐스팅업체로 참여하게 될 기획사는 디엠스쿨 제휴기획사 약 60여 군데 이상으로 기획사 관계자와 프로듀서까지 총 출동하게 된다면 국내에선 보기 힘든 이례적인 대규모의 오디션행사가 된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예당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스타코어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내가네트워크엔터테인먼트 등 이외에 정상급 기획사 60여 곳의 대표들과 최고 프로듀서들이 동시 참여하여 심사하는 오디션이 될 전망으로 가수가 되고 싶은 오디션 지원자들에겐 알찬 캐스팅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오디션에는 일반 지원자 외에도 디엠스쿨과 제휴 된 전국 각 지역 보컬아카데미, 예술고등학교, 예술대학교 동아리에서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포시즌스타오디션' 신청방법은 '디엠스쿨 커뮤니티'(cafe.naver.com/dmskool/)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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