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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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노가리 연주 '노가리 합창단 창설' 웃음

기사입력 2011.11.27 19:04

방송연예팀 기자



▲박명수 노가리 연주 ⓒ MBC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노가리 연주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달력특집'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달력에 사용할 사진을 찍기 위해 강원도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속초를 방문한 박명수는 시장에서 노가리를 구입하고 기분이 좋아졌다. 이에 박명수는 노가리를 오카리나처럼 불며 연주를 시작했다.

박명수는 입으로 감쪽같은 소리를 내며 '노가리나' 연주를 창시하고, 이어 즉석에서 '노가리 합창단'을 창설했다.

유재석의 지휘 하에 박명수와 정준하가 노가리를 들고 원더걸스의 '노바디' 멜로디에 맞춰 노가리송을 흥얼거렸다.

노가리 20마리로 이루어진 세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은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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