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4:25
연예

보아 신세경 돈독한 우정 과시, 트위터로 서로 안부 전해

기사입력 2011.11.27 07:26 / 기사수정 2011.11.27 07: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보아와 배우 신세경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신세경은 지난 25일 SNS '트위터'에 "추위에 고생하신 소중한 여러분을 위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보아는 신세경 글을 리트윗하며 신세경에게 "세경아 귀여워~~ ㅎㅎ"라고 전했다. 그러자 신세경은 "언니. 지금 어디 계신거예요"라고 답했다.

보아는 "네 맘속에...ㅋㅋ 장난이고 언니 일본 가~~드라마 촬영 잘하고 있지?! 내년에는 얼굴 자주보자^^"라고 전했다.

신세경은 "아...전 언니미국에 계신 줄 알고...언니 미국 카톡으로 생일 축하축하했어요ㅠ_ㅠ 조심히 다녀오세요. 감기 조심하시고요!"라며 보아의 건강을 챙겼다.

한편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의외의 인맥 놀랍다", "두 사람 우정이 느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세경 트위터]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