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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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윤유선, '이 악물고 무릎 꿇다' 반전 예고

기사입력 2011.11.24 21:46 / 기사수정 2011.11.24 21: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윤유선이 남편 안내상을 위해 고군분투 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윤유선이 수감된 남편 안내상을 위해서 채권자들 앞에서 무릎을 꿇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유선은 안내상이 감옥에 수감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그는 일을 구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강한 의지의 모습도 보였다.

유선은 지석과 함께 채권자들을 찾아가 내상도 억울한 피해자라며 채권자들을 향해 무릎을 꿇기까지 한다.

이에 지석은 옆에서 간곡히 말렸지만 유선은 남편 내상을 위해서 자존심을 버린 채 고개를 숙이는 등 애처로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컥 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건과 박하선이 교가 '벌써 20년'을 만드는 에피소드가 그려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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